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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시 |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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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시 |
검사결과는 매주 연구원 홈페이지 및 시밴드를 통해 공개되며 지역에서 일본뇌염 모기가 최초로 발견될 때와 매개 바이러스가 검출 될 경우 예방을 위한 대시민 홍보와 함께 방역 기관에 관련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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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시 |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일본뇌염은 매개모기에 물리면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으로 효과적인 백신이 있는 만큼 미리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매개모기의 활동이 시작되면 야외활동과 가정에서 모기회피 및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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