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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나눔 송년콘서트’에서 극단 '나비'가 개막 공연을 하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최영주 기자] 청소년들과 함께 공감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구성된 '한국나눔플러스'는 ‘하하나눔 송년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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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학교 밴드동아리인 '더블 힐릭스'가 연주를 하고 있다. |
지난 6월 공감을 위해 약 40여개 동아리팀들과 ‘하하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그 날의 인연을 이어 ‘하하나눔 송년콘서트’를 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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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계 시민들이 청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한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
▲ 송년콘서트에 참가한 시민들이 응원의 다짐을 하고 있다. |
최사랑 한국나눔플러스 회장은 “만남이 계속 이어져 청년들과 더욱 아름다운 내일을 그려가겠다” 면서 “깊이 공감하고 소통해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되길 바란다”며 관심과 지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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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사랑 한국나눔플러스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편 '한국나눔플러스NGO'는 2016년 발족한 비영리민간단체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를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모인 사람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밑거름이 되기 위한 의미에서 구성됐다.
‘일일찻집’ 운영이나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으로 청소년 후원이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청년 공연문화 동아리에게 한국나눔플러스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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