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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대방1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팔순잔치를 준비해드렸다. (사진=협의체)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 동작구 신대방1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김지현 동장과 함께 독거노인 5명을 직접 방문해 팔순잔치 상을 차려드렸다.
이만준 위원장과 8명의 위원들이 직접 미역국, 불고기 등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해드렸다.
이만준 신대방1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대방1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의 작은 마음을 모아 팔순잔치를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행복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현 신대방1동장은“어르신들께 공경의 마음을 표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신대방1동 지역사회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함께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신대방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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