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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민들이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얼음생수를 나눴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5일 모현동 롯데시네마 사거리에서 오후 2~4시 사이, 아이스박스에 담긴 얼음생수가 등장했다.
모현동 통장협의회가 닷새동안 천병의 얼음생수를 통행인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이중선 모현동 통장협의회장은 “폭염으로 힘든 시민들이 시원한 얼음생수를 통해 무더위를 극복하길 바란다,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늘 봉사하시는 통장협의회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러한 나눔정신이 사람중심의 따뜻한 모현동을 만들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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