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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경찰과 국과수,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수인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현장에서 합동 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8일 분당선(코레일 운영) 수내역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미설치된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 장치 620대 전량의 설치를 앞당긴다.
현재 미설치된 620대 중 547대는 내년도 상반기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나머지 73대는 에스컬레이터 교체공사와 병행해 2025년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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