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도입·접속기록 주기적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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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시공사 전경.(사진=과천도시공사) |
[세계로컬타임즈 이복한 기자] 과천도시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최고인 최우수(S)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을 도입하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 기록을 주기적으로 백업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체계적인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중앙 행정기관과산하 기관, 기초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799개 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체계, 보호대책, 정책 및 혁신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S(90점 이상), A(90~80점) 등 5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공사는 최고 등급 평가를 계기로 개인정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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