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오는 27일과 5월 18, 25일 총 3회에 걸쳐 새일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급별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종사자들의 지속적인 자기개발 기회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직업 트렌드를 인지함으로써 새일센터가 지향해야 할 사업의 방향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1차 직무교육은 경력 1년 미만의 신입종사자 대상 NCS기반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2차는 경력 1년 이상의 종사자 대상 악성민원 응대와 스트레스 해소 노하우 찾기, 마지막 3차는 경력 2년 이상의 경력자 대상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홍희경 인천광역새일센터장은 “여성에게 양질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미래사회 고용방향에 대한 체계적 이해와 종사자들의 역량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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