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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청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내년 노인여성회관 생활문화교실 운영을 위해 희망 강좌개설접수를 받는다.
14일 부안군에 따르면 노인여성회관 생활문화교실 희망강좌 접수는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이달 말까지 접수 받은 내용을 검토해 2023년 노인여성회관 생활문화교실 운영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노인여성회관에 개설된 생활문화교실은 퀼트&야생화자수, 캘리그라피&먹그림·수성펜화, 중국어, 하모니카, 우쿨렐레, 노래교실, 컴퓨터기초,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요가, 생활체조 등 11과목 17개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생활문화교실 운영 관계자는 “희망 강좌 개설접수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를 제공해 취미 및 여가 생활을 위한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접수는 전화, 직접방문(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 또는 노인여성회관), 평생교육 홈페이지 등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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