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24시간 헌신적으로 일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위문금 전달과 함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미경 의장은 “연천군민이 편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 방문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항상 안전하고 건강히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정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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