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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최근 빅데이터 관련 콘퍼런스를 진행했다.(사진=세종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온라인뉴스팀] 세종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8 데이터진흥주간(DATA MAGIC WEEK)’에 주관 기관으로 참가해 빅데이터 윈윈(Win-Win) 콘퍼런스를 최근 성료했다.
27일 세종대에 따르면 올해 4년째 주관기관으로 참가한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최근 ‘인공지능-빅데이터 응용 시스템 개발 방법론’을 주제로 빅데이터 윈윈(Win-Win)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빅데이터 관련 컨설팅 및 서비스 개발 지원성과를 공개하는 이번 행사엔 공공기관 및 기업 실무자 7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행사를 통해 주요 산학협력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상세 발표주제는 ▲딥러닝 기반 주얼리(Jewelry) 이미지 검색 기술 개발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장비구축 현황 ▲누락된 데이터를 대체하는 기술과 시각적 분석의 역할 ▲빅데이터를 이용한 실시간 환자 수 예측모델 ▲딥러닝 기반 온라인 상품 이미지 활용 사례 등이다.
한편,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정보통신연구기반구축사업을 통해 2014년 출범했다. 지난 5년 간 총 200여 곳 중소벤처기업에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과 장비를 지원해 투자유치, 해외시장 진출 등 경제적 성과 달성에 기여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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