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목포경찰서)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목포경찰서은 학생들이 등교를 다시 하게 되면 학교폭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학교전담경찰관-학생들간의 소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공간(카카오 채널)을 마련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목포경찰’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목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1:1 실시간 상담을 할 수 있다.
목포경찰서장은 “각 학교 및 학생들에게 홍보해 많은 학생들이 카카오 채널을 활용, 실시간으로 경찰관과 상담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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