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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 하점면이 하점농협 건너편에 조성한 불빛 가로화단 모습.<사진제공=강화군청> |
[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면장 이동수)이 봉천교회 앞 가로화단 절개지에 빛나는 꽃 조형물을 설치해 주민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하점면에 따르면 가로화단에 불빛을 발산하는 꽃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야경이 아름다운 명소를 하나 갖게 됐다.
특히 꽃 조형물은 만개된 꽃의 아름다움을 불빛으로 표현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힐링과 동시에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이동수 면장은 “이번 꽃 조형물 뿐만 아니라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에 대비해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공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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