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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어린이날 행사 포스터.(사진=안양시) |
[세계로컬타임즈 이복한 기자] 안양시는 5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축제를 연다.
행사는 놀이마당, 체험마당, 건강마당 등 35개 체험마당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시는 특히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을 키워 줄 드론 택시를 전시한다.
이는 전장 6.2m, 날개폭 7.6m의 실제 1인용 드론 택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많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마음껏 뛰어놀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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