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6세대·경기 946세대·인천 178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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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전국에서 8,847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 아파트에서 내려다본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은 기사 특정사실과 무관함. (사진=세계로컬타임즈DB)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중견 주택업체 12개 업체가 전국에 8,847세대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31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 업체가 15개 사업장에서 모두 8,847세대를 분양한다. 이는 지난달 1만1367세대 대비 22%(2520세대)가 감소한 수치다.
서울에서는 강서구 방화동 '힐스테이트 신방화역' 96세대가 분양된다. 경기도에서는 남양주시 평내동 '평내 파라곤' 100세대와 파주시 목동동 운정3지구 '우미린 더 퍼스트' 846세대 등 모두 946세대가 공급된다.
인천은 서구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와 연수구 송도동 '더샵 송도아크베이' 등 1,780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방은 대구에서 1,239세대 공급 예정이고, 대전 58세대·충북 330세대·충남 1,601세대, 경북과 경남은 각각 2,192세대와 401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제주도는 204세대가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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