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통문화 공유학교는 고추장, 된장 등의 전통 장류를 직접 만들고 배우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강사의 시연을 따라 학생들이 재료를 손질하고 발효 과정을 경험하며, 전통음식의 의미와 가치를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러한 체험은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손으로 배우는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6월부터 시작하는 2기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확대된다. 부모와 함께 장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전통문화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전통문화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손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우리 고유의 전통과 가치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학생들의 문화적 이해와 감수성이 한층 더 깊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 참가 신청은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80% 이상 참여한 학생은 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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