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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고창군사회복지사협회가 2023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리는 고창군사회복지사 정기총회가 지난 9일 윤준병 국회의원,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등 사회복지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식당에서 진행됐다.
정종만 고창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정기총회에 참석한 분들에 감사드리며 고창군과 고창군의회에 고창군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용철 사회복지과장은 “고창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위한 연구용역이 시작됐다”며 고창군 사회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주종 전북사회복지협회장은 “신임회장으로 전북도내 모든 시·군지회를 찾아가는 취임식을 통해 협회와 사회복지사들의 거리를 줄이고 소통을 늘리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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