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락(樂) 페스티벌의 시리즈인 ‘와락대전’은‘미니봄 버스킹’,‘밴드 페스티벌’에 이어 진행된 연말 피날레 행사로, 청소년 문화예술축제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키링 만들기 ▲양말목 공예 ▲뽑기 ▲SNS 이벤트 ▲정책 의견 조사 ▲이색 악기 연주 등 6종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옥천군청소년수련관 ‘로이밴드’와 대학생 연합 댄스팀 ‘Noir’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약 500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공연에 참가한 청소년(안현)은 “많은 시민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 잊지 못할 경험이 됐고, 다른 팀의 공연을 보며 배울 수 있는 점도 많았다.”며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이런 축제가 앞으로도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하고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연 영상 및 사진은 부천시청소년센터 홈페이지, S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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