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노출될 수 있는 흡입물, 각성제류, 술 등 유해 약물의 위험성을 알리고 약물 중독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불법·유해 매체물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안내문과 홍보물을 학생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이날 청소년들에게 고민 상담 방법을 안내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등 청소년 관련 기관을 홍보했다.
함윤희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