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사진=경주시) |
[세계로컬타임즈 이장학 기자] 경주시는 16일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2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경주시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고령층·장애인·비문해자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지털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학습도우미 양성, 디지털 성인문해교육강사 양성, 온라인학습 강사역량강화 및 학습매니저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성공적 사업 운영을 위해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성인문해교육기관, 디지털학습동아리 디세놀세 등 단체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만의 특화된 디지털 평생학습 추진으로 소외계층의 학습 지원을 확대하고 디지털 격차를 줄일 것이다”며, “스마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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