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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이 안보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
대한민국 안보대상 시상식은 국가안보전략단(단장 임상수)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전병길 회장)와 전국기자협회(민병홍 회장)가 공동 주관했다.
주최 측은 국방안보, 교육안보, 경제 안보. 헌법안보 등 안보에 취약한 분야에서 활동한 이들을 심층 발굴해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선정기준을 밝혔다.
국가안보전략단 임상수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대한민국의 최고의 가치인 국가안보가 흔들렸는데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보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날 시상은 국회의원 부문과 일반국민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채익 의원(산업안보대상)을 비롯해 정종섭 의원(헌법안보대상), 성일종 의원 (교육안보대상), 전희경 의원(교육안보대상), 이종명 의원(국방안보대상), 윤종필 의원(보건안보부문대상) 이철우 의원(정치안보부문대상), 김석기 의원(문화안보부문대상)이 수상했으며 이종혁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안보전략대상)과 김재수 전 농림부장관(식량안보부문대상), 이영수 한중친선협회 상임고문(외교안보부문)이 선정돼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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