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능기부협회, 40번째 행사…“각계 적극 참여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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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능기부협회는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취약계층을 위해 보리쌀과 생활용품 전달식을 가진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재능기부협회 제공) |
[이우춘 세계일보 조사국 팀장] 한국재능기부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취약계층을 위해 보리쌀과 생활용품 전달식을 열었다.
지난 23일 강동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재능기부 40번째 행사는 양형모 한국친환경 대표가 보리쌀을 후원했으며, 재능기부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추가 지원 및 물품을 후원했다.
이외에도 이문기 이루에프씨(착한치킨) 대표가 현금과 함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치킨상품권을 후원했다.
그리고 코엔칸에서 후라이펜·이필수 푸른가족 농업회사법인 대표는 컵죽·권기환 보람상조 지점장과 김용우 지라이프 대표가 마스크·시민 조지현 씨가 의류를 추가로 후원해 더욱 풍성한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더해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대표·조인현 코스모토 회장·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윤환 엘디아이국토개발 대표·신화선 신화경제연구소 대표가 의미 있는 후원으로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참여이며 재능기부”라며 ‘이를 계기로 사회환원과 재능기부의 참뜻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 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재능기부협회는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설립됐으며, 장애인부부 무료결혼식·군부대 및 교도소 위문공연·다문화가정 지원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콘서트·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포럼·무료 이사 및 농촌봉사활동·사랑의 연탄나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후원 및 참석해주신 분들
▲이제훈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 ▲한지일 영화배우 ▲박민수 샹스 대표 ▲박서빈 서빈겔러리 대표 ▲허인애 우리기업 대표 ▲최승묵 세계일보 국장 ▲한장현 ㈜예거디자인 대표이사 ▲이상덕 한일교역 대표 ▲황재희 라우건설 대표 ▲강철수 ㈜티티로드 대표이사 ▲김서기 태창파로스 대표이사 ▲이재한 다인브라더 대표이사 ▲유춘열 도봉구청 부동산정보과 국장 ▲구재영 삼성화재 재영대리점 대표 ▲오길록 감염재난예방국민운동본부 총재 ▲홍송이 bellezza 대표이사 ▲반금채 가수 ▲이희숙 이가네설렁탕 대표이사 ▲이광옥 학교사랑마을사랑 협동조합 이사장 ▲신미자 월드뷰티문화총연합회 회장 ▲권수경 굿라인 성형회과 이사 ▲홍창호 세종총각파닭25 CEO ▲최경란 투썸플레이스 위례중앙점 대표 ▲서제현 ▲윤창수 ▲홍중현 ▲선권석 ▲오영인 ▲김진현 ▲박종해 ▲박서영 ▲양회철 ▲조영희 ▲박태복 ▲박정미 ▲길상섭 ▲김상현 ▲박석호 ▲서영석 ▲원미희 ▲김용근 ▲김지윤 ▲창조&재능골프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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