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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과 동아오츠카가 서울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여학생 핸드볼 선수가 운동하고 있는 모습. |
[세계로컬신문 이동민 조사위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주)동아오츠카가 학교 운동부와 여학생 체육 활성화 등 서울 학교체육 활성화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4일 오전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동아오츠카와 '서울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의 학교 운동부 운영과 학교스포츠 클럽대회 진행, 여학생 체육 활성화 등의 체육활동 등을 함께 지원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내 학생선수의 건강한 성장과 혁신적인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상생의 교육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은 시교육청 장학사는 "그간 체육활동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있는 동아오츠가가 서울 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지역 학생들의 스포츠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013년부터 서울 내 각종 체육대회 및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사제동행걷기대회, 한‧중문화체육교류 행사 등에 음용수, 안전장비, 의약품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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