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작업에는 통장협의회와 양정동주민센터 직원들이 민·관 합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급경사로 등 설해 취약지역 약 40개소에 배치해 도로 결빙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화성 회장은 “이번 제설 모래주머니 제작뿐 아니라 대설 예보 시 제설 취약 지점 예찰과 주민 대처 요령 홍보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연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모래주머니 제작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겨울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자재와 장비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