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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사진제공=안양시) |
[세계로컬타임즈 이종화 기자] 경기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이달에만 총 3명의 음주 운전자 검거에 역할을 했다.
27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5시 37분경 방범 CCTV 관제요원은 동안구 관양2동 한 식당 앞 주차장에서 만취한 남성이 음주 운전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즉시 지구대에 통보했고 출동한 경찰관이 오전 5시 40분경 운전자를 검거했다. 당시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134%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다.
또 지난 24일 오후 11시 54분경 동안구 평촌동 편의점 인근에 있던 음주 운전자 검거, 지난 25일 오전 3시 34분경 만안구 문예로 인근의 음주 운전자 검거에도 관제요원들이 활약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더욱 고도화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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