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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숙경 박사 |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해외를 다녀온 젊은이들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분야가 바로 ‘허브테라피’다.
현대인의 질병 원인은 외적 요인과 내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외적 요인은 자연환경 및 인간관계 경제적 관계 등 사회적 관계로 구분된다. 그리고 내적 요인은 영적관계, 즉 정신문제와 신체, 감정의 불균형에 따라 발생한다.
◆ 전통의학, 정통의학 대안으로 급부상
외적 요인인 환경의 안정과 내적 요인이 균형을 이룬다면 우리가 원하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웬만한 질병에는 특별한 조치없이도 인간의 몸이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저항력을 갖는다는 의미다. 그러나 정신, 신체, 감정의 불균형 상태가 지속되면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인간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이는 결국 생명력(vital force)의 약화를 가져와 쉽게 질병에 노출된다.
현대 의학은 주로 의약품을 통해 치료하는 정통의학(正統醫學)과 민간에 전승돼온 치료법으로 대별되는 전통의학(傳統醫學)으로 나눌수 있다.
현대 서양의 정통의학은 의약품을 투여함으로써 질병을 빠르고 확실하게 낫게는 하지만 대부분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어 여러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인간을 하나의 기계로 간주하고 치료에 임하는 대증요법으로, 특정한 약물을 이용한 증상의 치료를 대상으로 하기에는 부작용이 따를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허브를 이용한 전통적(傳統的) 치료법, 즉 ‘허브테라피’는 완만한 효과를 보이지만 크게 부작용이 없다는 점에서 안정적으로 질병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예방의학 차원에서는 더 많은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어 권장할 만하다. 이에 따라 최근 들어 ‘허브테라피’가 많은 지식인 및 대중, 특히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젊은층으로부터 크게 각광받고 있다.
이는 인류가 지구상에 처음 존재한 이래 동물과 달리 독자적인 생활패턴을 가지면서부터 자기 보존과 생명력 유지를 목적으로 자연으로부터 허브를 채취해 사용해온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인간은 누구나 완전한 건강을 누리고자 희망한다. 웰빙 붐이 계속되는 현재에도 약물치료 대신에 많은 사람들이 대체의학에 관심을 갖는데, 이는 식물체를 이용한 전인적인 치료 방식이 이뤄지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의 인기가 급증하는 현 추세대로라면 21세기의 새로운 건강관리 방법은 ‘허브테라피’로 대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허브테라피’는 비생물적 치료와 생물적인 치료로 나누는데, 생물적인 치료는 살아있는 동식물을 이용한 치료방법으로 대상이 식물과 동물로 나눠진다.
식물적인 치료는 꽃치료, 원예치료, 허브치료, 약용식물치료, 예술치료, 향기치료 등으로 나눌 수가 있다.
현대인은 식물치료와 동물치료를 겸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이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인구도 많이 늘었다.
암세포가 1기암이 되는 기간이 13년 정도라고 한다. 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연치유요법을 통해 내 몸의 면역력을 높여야 하고 육체적 힐링과 정신적 재생을 필요로 한다.
지구상에서 식물치료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는 독일로, 국민의 약 50%가 생약을 이용한 치료를 하고 있으며 주로 식물치료를 통해서다.
◆ 식물치료 대표 '허브 테라피' 각광
앞으로 식물을 이용한 치료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다사다난한 현대인의 생활에서 단순 효과를 가져다주는 양약보다는 복합적이면서 균형적인 기능을 가지는 허브의 치료가 보다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독일의 경우 많은 병원에서 약을 투여하기 앞서 허브식물 등을 이용한 테라피를 권장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일반 국민의 건강관리 시스템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앞으로 연재를 통해 허브의 식물적 특징, 품종, 재배, 이용, 치유 적용 외에도 허브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 '조숙경 박사의 허브테라피’는 2주 1회 연재된다. 조 박사는 고려대와 상명대에서 국내 최초로 ‘몇가지 에센셜 오일의 흡입에 따른 뇌파의 변화’ 관련 석·박사학위를 취득, 다양한 허브 연구에 새 지평을 연 석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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