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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헤라(사진 위 오른쪽, 사진 아래 왼쪽)가 8일 부산 금곡동 북성교회에서 효잔치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노래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HR엔터테인먼트>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월드가수 헤라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 북구 금곡동 소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북성교회를 찾아 어르신 150여명과 함께 '효(孝)잔치 한마당' 노래 재능 기부 봉사를 실시했다.
소속사인 HR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孝잔치 한마당'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대중가요협회 홍은혜 부산지회장, 가수 나남진 수석부회장, 가수 정진영 부회장, 민요가수 등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헤라는 히트곡 '첨밀밀', 3집 앨범 신곡 '가리베가스', '찔레꽃'을 불러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이어 황전양로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7년째 재능 기부 봉사를 하고 있으며 마산의료원 보호자 없는 병실 위문공연, 중구 영주동 효도잔치 등 많은 봉사 활동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과 고 박춘석 사단법인 한국대중가요협회 부산지회와 MOU를 체결한 후 축제, 행사, 효잔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서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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