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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김제지평선축제 먹거리 코너에 마련된 휴게 쉼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30일,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가 행사 이틀차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먹거리 코너에 알 수 없는 휴게쉼터가 마련돼 있다. 그런데 먹거리 코너에 관광객 수백명이 모여 주위를 서성이고 있지만 이 쉼터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단 한명도 보이지 않는다. 이유는 앉아 쉴 수 있는 의자 하나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제시는 이 축제를 위해 25억 원을 넘게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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