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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소방서가 에버랜드에서 '영웅이와 함께하는 안전피크닉'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용인소방서) |
[세계로컬타임즈 이지안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4일, 21일, 28일 3일 동안 에버랜드에서 도민들을 직접 만나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홍보는 ‘영웅이와 함께하는 안전피크닉’으로 도민들을 직접 만나 생활속의 응급처치를 ‘You Quiz?’ 퀴즈프로그램 방식으로 안전 상식 홍보 및 물품 증정 등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가 완화돼 지역 행사 등 대면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환자 발생 증가 추세로 응급처치 중요성을 홍보하고, 응급처치에 대한 도민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서승현 서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도민들이 상황별 응급처치법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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