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기후 변화 대응에 선도적인 임무를 수행한 우수 동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1.5℃ 기후의병’으로 활동 중인 1만 400여 명의 시민 중 각 동 대표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탄소중립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했다.
행사는 ▲동별 탄소중립 실천 성과부스 운영 ▲기후의병 행동강령 발표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 및 사례 발표 ▲탄소중립 골든벨 ▲주제별 토론 및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별 순위를 합산한 최종 종합 순위에서 철산3동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가 직면한 전 지구적 과제”라며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혁신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으로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탄소중립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현수막을 사용하고, 행사 종료 후에는 다시 새 활용하는 등 탄소배출을 최소화했다.
또한, 지난 29일 열린 탄소중립 국제포럼에서도 자투리 천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탄소흡수원 이끼로 만드는 힐링 원예 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1.5℃ 기후의병 운영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 ▲넷제로에너지카페 ▲10·10·10 소등캠페인 등 다양한 시민참여 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12월에는 ‘넷제로에너지카페 박람회’를 개최해 탄소중립도시로 향하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배연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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