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봉사과 직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후, 음암면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두리사랑보호작업장에서 자동차부품 조립 작업에 함께했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 중 ‘부패는 버리고, 청렴은 줍자’를 주제로 청렴 캠페인을 추진,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지난 5월 13일 민원봉사과 직원들은 두리사랑보호작업장에서 자원봉사 후 한번 더 일손을 돕겠다는 약속을 이번 봉사를 통해 지켰다.
조진희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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