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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계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현정 사무국장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계양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인천 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현정 사무국장은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해 지역 사회 복지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가정의 달 기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가족 가치 확산과 가족 관계증진 등 가족 정책 추진, 다문화가족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이와 함께 노인인력의 강점개발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통합적 사회복지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고현정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가족복지정책 실현에 힘쓰겠다”며 “클라이언트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현정 사무국장은 지역사회복지 실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4년 사회복지사의 날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2010년 가정의 달 기념 인천광역시장상 수상에 이어 2010년 노인일자리지원사업 계양구청장상 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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