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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담당공무원 간담회(사진=신안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가 민원담당공무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16일 신안군에 따르면 박우량 군수가 지난 13일 토지관리 및 부동산특별조치법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공무원이 행복해야 군민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박 군수는 민원창구 담당자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년 동안 시행된 부동산 특별조치법 관련 업무가 2023년 2월 마무리됨에 따라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민담당 직원들이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앞으로도 보다 친절한 업무 안내와 자신이 신안군의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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