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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대 전 동문회와 전˙현직 학생회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방송통신대 동문회>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한국방송통신대 전 동문회와 전˙현직 학생회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방송통신대 전 동문회와 전˙현직 학생회 임원들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방송통신대 전 동문회장 및 학생회장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 최대호 전 안양시장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2년 6개월 간 총장 공백사태에 있는 방송대가 급격한 학생 수 감소와 예산 부족으로 존폐위기에 직면했다"며 "학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기 있는 방송대를 만들기 위해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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