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순천역에서 국립의대 유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전남도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전남도가 목포역과 순천역 일원에서 전남 국립의대 유치 필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전라남도 국립의대 유치 범도민 공감대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김원이·소병철 국회의원,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박홍률 목포시장, 노관규 순천시장, 최선국·신민호 전남도의회 의대 유치 대책위원회 공동의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켐페인을 진행했다.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전남도 의료 여건과 국립의대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범국민적 지지와 응원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