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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조감도.(사진=중흥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가 7호선 연장선과 GTX-C노선 등 다양한 교통호재의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중흥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양주시 양주신도시 A11-1, A11-3블록에서 오는 4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전용면적 76~84㎡, 총 1,515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 대단지로 구성됐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A11-1블록에는 76㎡ 168가구, 84㎡A 581가구, 84㎡B 100가구, A11-3블록에는 76㎡ 216가구, 84㎡A 336가구, 84㎡B 114가구가 들어선다.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교육환경도 자랑거리다. 이 단지는 양주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한 입지로 단지 바로 맞은편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며 문화복합센터인 U-city도 가까워 이용이 쉽다. 또한 단지 주변에 옥정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에코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천보산 휴양림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옥정 중앙호수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이 문화체육시설 및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중흥건설 분양담당자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외부에서 집안의 생활가전 및 시스템을 제어 할 수 있는 IoT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며 “입주민의 여가활동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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