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나눔 활동에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최한 것으로 관내 80가구에 겉절이와 불고기, 동치미를 전달했다.
윤순희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관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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