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충남 공공데이터 포털 올담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청년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결과, 한국기술교육대 지근학·최환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순천향대 김한용·손성·장현도 학생이 최우수, 충남도립대 강영웅·강서원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대상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상금 60만원 △우수상 상금 40만원을 수여했다.
전승현 도 AI데이터정책관은 “이번 해커톤 대회는 지역 대학생들이 지역 데이터를 활용해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창업과 혁신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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