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비 교체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 사업 지원 대상 선정에 따라 이뤄졌다.
신규 설치된 장비는 복권기금 예산 10억 6,600만 원으로 마련한 전자상황판과 방송·통신 장비 등 총 18종 163대다.
이번 장비 교체로 재난안전상황실의 근무 여건과 업무 능률이 개선돼 재난 대비 근무자가 더욱 철저히 업무에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충섭 자연재난과장은 “안전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신 복권위에 감사드린다”며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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