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특이 민원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민원여권과 직원과 청원경찰을 비롯해 동부경찰서(천동파출소) 경찰관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위법행위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실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특히,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지침’에 따라 단계별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과 진정 유도 ▲증거 확보를 위한 휴대용 녹음기기 활용 및 사전 고지 ▲비상벨 호출과 청원경찰의 현장 제지 ▲피해 공무원 격리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의 경찰 인계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대응 요령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비상벨 작동 시 동부경찰서와 즉시 연결되는 시스템을 점검하고, 경찰 도착 전까지 민원실 내부 대응 체계가 유기적으로 가동되도록 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비상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은 공무원은 물론 민원실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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