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용 체성분(인바디) 측정 장비와 전문 인력이 직접 기관을 방문해 현장에서 측정과 교육을 진행하며, 어린이별 측정 결과지는 가정으로 발송해 보호자가 자녀의 건강 및 영양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은 소아용 체성분(인바디) 장비 보유가 드문 기관 여건을 고려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장재권 센터장(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은 “관내 어린이들이 더욱 편리하게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교실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라며, “이천시는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이 어린이 식품안전 및 식생활 교육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체험관은 ▲단체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인은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며, 체험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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