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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가 민방위 교육에 연극을 도입한다. 사진은 국가재난 등의 스토리가 담긴 연극 모습.<사진제공=오산시청>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민방위 교육을 탈피하기 위해 민방위 대원 교육에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연극공연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민방위 교육은 한반도 및 국제 정세, 안보 문제나 응급처치, 핵, 생화학 무기 등에 대한 이론 및 실기 강의 4시간으로 이뤄져 있어 다소 어렵고 딱딱한 교육이었다.
이에 오산시는 지역에술동아리인 '극단오산, CROWSYTHIA(크로세티아)'와 함께 국가 재난과 북한군 테러 관련 스토리를 담은 연극을 기획하게 됐다.
연극공연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하는 민방위 대원 교육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극은 남편을 대신해 민방위 교육장에 오게 된 대한민국 아줌마 '들녀'가 유사시 대처 방안을 고민해 보고 지진 소동 및 응급환자 발생, 북한 공작군에 의한 테러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모습이 연출되며 특히 연극에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해 몸소 상황에 따른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연극을 통해 민방위 대원들이 실제 상황 시 효과적으로 대처 가능하도록 하고 민방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교육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이같이 연극교육을 마련했다"며 "공연예술 교육이 전국 민방위 체험교육으로 확대 운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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