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환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와 기상 여건 변화로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의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2025년 기준 천안시는 산불 발생 건수 10건으로 전국 3위, 충청남도 내 2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천안시가 산림재난 대응에 있어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갖춰야 할 필요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천안시 의용소방대는 약 900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지역 재난 대응의 중요한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단순 보조 인력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며 “의용소방대를 실질적인 재난 대응 주체로 활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운용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산불과 같은 산림재난은 초기 대응 단계에서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느냐에 따라 피해 규모가 결정된다”며 “넓은 산림 지역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수단 확보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의용소방대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 드론 운용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구축 ▲ 드론 장비 확충 및 운영·관리 체계 정비 ▲ 의용소방대를 실질적인 재난 대응 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의용소방대의 역량 강화는 개인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체의 대응력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 확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천안시가 보유한 인력과 자원을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철환 의원은 “천안시 재난 대응의 실질적 대응력 확보를 위해 의용소방대 드론 활용 체계 구축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정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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