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주영 인천 서구 부구청장이 8일 사업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
8일 변주영 부구청장은 청라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과 청라복합문화센터 2단계 사업 현장을 돌아보며 공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무더위에 고생하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변 부구청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돼 하루빨리 청라가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기를 바라며 구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라 1, 2, 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주민과 만나는 최 일선에 위치한 만큼 주민 모두에게 기쁨과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발로 뛰는 행정을 해주길 바란다”며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 동과 구가 서로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변주영 부구청장은 이달 중순까지 관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현재 진행 중인 13개 대규모 사업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