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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지난 8일 태풍 '카눈' 총력 대응 긴급 현장점검 및 회의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 |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대전시는 지난 8일 태풍‘카눈’ 총력 대응 태세 점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안전대책 점검과 부서별· 기관별 상황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10일 태풍 ‘카눈’이 지역을 통과하고 예상 강우량은 100~200㎜에 이를 것으로 보고 피해 예방을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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