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조위는 전문성을 갖춘 제4기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단(’25.3~’27.2, 100명) 소속 전문가 중 이번 옹벽붕괴사고와 관련된 토질 및 설계·시공, 보강토 공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다.(12명 이내)
운영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2개월이며, 필요시 연장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지원하고, 사조위 사무국을 운영 중인 국토안전관리원은 간사로서 사조위 운영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사조위는 7월 21일 착수하여 현장조사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후, 설계도서 등 관련 서류 검토와 관계자 청문 등을 통해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안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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