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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이 7일 이상익 군수와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 ‘잡(job)생각 학교’ 상반기 강좌를 개강했다.(사진=함평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함평군이 평생교육 ‘잡(job)생각 학교’ 상반기 강좌를 개강했다.
8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민 수요조사를 통해 12개 강좌를 확정하고 지난 7일 개강식을 가졌다.
주민 문화 생활을 고취하고 다양한 취미생활과 직업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평생교육 ‘잡(job)생각 학교’는 군민 170명이 참여하며 오는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강좌는 광주여자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사진예술 ▲라탄 공예 ▲보자기아트 ▲정리수납전문가 2급 ▲제빵기능사 과정이 진행된다.
또 호남대학교 위탁 프로그램으로 ▲원예심리지도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인 강사 초청 프로그램으로는 ▲글쓰기 ▲아로마상담사 3급 ▲캘리그라피 ▲줌바 피트니스 ▲홈카페마스터 ▲칼림바 2급 프로그램도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평생학습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수준이 향상되고 다양한 취미활동과 직업에 입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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