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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대한노인회와 사회공헌활동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부평구시설공단> |
[세계로컬신문 장관섭 기자] 인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 이하 ‘공단’)이 1일 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노인회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 및 어르신들의 권익신장·복지증진의 내용을 담아 상호 협력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협약했다.
체결에 따라 공단은 자체 보유 역량을 활용해 올해 안에 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 소속 노인복지여가시설 3개소의 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공단 봉사단은 대상 시설을 방문해 점검했으며 이를 토대로 진입도로 보도블럭 교체, 현관입구 정비, 벽면 도색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부평구 어르신들의 편의가 향상되길 바라며 공단은 시설관리공단의 보유 역량을 활용한 특색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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