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진행된 유보이음 참여기관 공모는 작년보다 신청기관이 대폭 늘어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는 지난해 사업에 참여했던 유아, 교사, 학부모들의 만족도 높은 성과가 지역 내 긍정적인 인식 변화와 사업에 대한 깊은 신뢰를 이끌어낸 결과로 분석된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동두천의 동양대학교와 양주의 경동대학교 유아교육과를 매칭함으로써, 대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문화예술을 매개로 유아의 발달적 특성을 반영한 질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지원청은 선정된 대학과 협력하여 1:1 매칭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며 교육과정 컨설팅 및 체험 중심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및 연수를 병행함으로써 교육주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의 경계를 허물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유보이음 교육공동체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
임정모 교육장은 “전년도의 성과가 올해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진만큼, 교육지원청 주도로 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유보이음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며, “아이들이 문화예술로 소통하며 행복하게 성장하고,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동두천·양주만의 차별화된 유보통합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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