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부위원장은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의원으로써 아동 돌봄 정책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부 위원장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사회 연계형 돌봄 모델 확대와 디지털 돌봄 지원 강화 및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의 인프라가 확대되어야 한다”면서, “다양한 돌봄 서비스 확립을 위해 돌봄 인력 확충 및 전문성 강화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주 경기도청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정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돌봄 정책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지속적인 정책 개선을 통해 경기도가 아동 친화적인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및 도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아동돌봄 정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라며 마무리 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정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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