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에 따르면 1월 3일 지진 발생 즉시 진앙지 주변의 진도Ⅴ로 측정된 경남지역의 농업용 저수지 총 3,163개소(지방자치단체 관리 2,596,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567)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식품부는 여진 발생 등을 고려하여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진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안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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